안녕하세요!~
채니의 등산 스토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!! 오늘 주말이기두 하고 시간도 많이 남아서 등산 블로그도 써보려고 해용!!
글 쓰면서 추억도 다시 몽글몽글 떠오르는 것을 보니 참 좋네요? 히히
칭구들이랑 2월달 쯤에 사패산을 갔어요!! 회룡역에서 내려서 한 15분 정도 걸어가니깐 겨우 도착했따구용 ㅠ(러닝과 걷기는 다릅니다만?)
두둥 어느정도 올라가니 요런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어요!!!!
아직 눈이 녹지 않은 모습 !! 근데 설산이라기에는 뭔가 좀 약하다~ 싶었거든요!!
산 가는 길에 요런 눈사람도 보면서 힐링두 했다지용 !!
도대체 누가 이런 귀여운 눈사람을 만들어 놓은거에요??
대망의 풍경!!! 여러분 이거보세용 .... 의정부에 이렇게 예쁜 설산이 있따구요? 실화에요??
하,,,녹는다 녹아......
인생 별거 없어요..한 번 살 인생 예쁘고 아름다운 거 듬뿍 보고 떠나야겠어요
히히 마지막 장은 채니 사진이랍니다!!!! 이렇게 멋진 풍경에 전신 샷을 빼놓을 수 있을까요?
사패산은 한 번밖에 안 가서 한번 조만간 다시 가보려고요!! 아마도 푸릇푸릇한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?
암튼 552m 밖에 안 하니 누구나 쉽게 도전하실 수 있어요!!
하지만 초반에 경사가 엄청 심한 언덕길이어서 그 고비만 참으시면 수월하게 등산하실 수 있습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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